원피스 시즌 13 : 임펠 다운 편 삽화 488 필사적인 외침 운명을 바꾼 용기 있는 몇 초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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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가 죽고 흰수염이 죽었지만 전쟁은 여전히 계속된다. 검은수염과 센고쿠, 아카이누와 흰수염 해적단의 대장들이 여전히 대치중이고, 해병들은 도망치는 해적들을 끝까지 쫓으며 의미 없는 살상이 이어진다. 이를 참지 못한 코비는 용기를 내어 모두에게 큰 소리로 그만하자고 외친다. 이 틈을 타 로는 루피를 배에 태우고, 아카이누의 분노의 주먹이 코비에게 향한 순간, 갑자기 샹크스가 나타나 이를 막는데…